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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_조지오웰_삼우반_2003
2007년 7월 중순부터 읽는 책.
최근 들어서 좋아진 조지오웰.
파리와 런던에서 쓴 소설과 실생활에 대한 내용으로 쓰여져 있다.
아직 초반을 읽고 있는데 가난하지만 담담하게 설명하는 내용들이 좋다.
잠깐의 백수생활이 생각나고 이해하는 대목들도 있다.
8월초가 되어 다 읽었다.
짧은 장들로 이루어져 있어 쉽게 읽어 내려 갈 수 있었다.
오웰이 파리와 런던에서의 생활을 자신의 생각으로 냉정하게 잘 쓰여진 것 같다.
오웰의 그런 문체가 마음에 든다.
있는 그대로의 모습과 자신의 생각들을 풀어쓴 내용들.
내가 느끼기에 쓸데 없는 말이 없는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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