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0년 2월 15일 월요일

040826_28_강화도_⑥_전등사

040826_28_강화도
⑥_전등사

 

 

▲삼랑성
  단군이 세아들에게 성을 쌓게하고 이름을 삼랑성이라 했다는 기록이 고려사에 보인다.
  이곳을 통과하여 조금만 올라가면 전등사가 나온다

 

 

▲윤장대
  불교경전을 넣은 책장에 축을 달아 돌릴 수 있게 만든것
  윤장대를 한번 돌리면 경전을 읽은 것과 같은 공덕이 있다고 한다.
  그래서 나도 한바퀴 돌려보았다. 공덕이 쭈우욱.....

 

 

▲전등사 대조루
  밑으로 통하여 올라서면 눈 앞으로 대웅보전이 보인다.
  절이란 곳에 왜 찾아오는지, 여유를 느끼려 오는지, 아님 단지 눈요기를 하기 위해서인지

 

 

▲대웅보전
  활처럼 휘어진 처마, 옆쪽으로 많이 나와서인지 웅장해보이지만, 대두같기도 하다.
  세월에 냄새를 맡을 수 있는 단청의 빛깔이 좋다.

 

 

▲추녀밑 괴상
  대웅전 공사를 맡았던 도편수가 공사에 열중한나머지 사귀던 여자를 만나지 못하자
  여자는 도편수가 준 재물을 모두 가지고 사랑을 찾아 다른 남자와 떠나버렸다.
  이에 크게 상심한 도편수가 여자의 나쁜짓을 경고하고

  죄를 씻게 하기 위해 발가벗은 모습을 조각하여 추녀를 받치게 하였다는 것

 

 

▲나무

 

▲명부전
  대웅보전과 다른 단청의 느낌을 준다.
  청색빛깔이 많이 나는 것 같아 이 여름을 시원하게 해주는 것 같다.

 

 

▲연꽃
  명부전 문에 그려진 그림

 

 

▲나무

 

▲약사전
  몸아프지 않게 해달라고 빌었다.

 

 

▲깨달음의 종소리
  나는 언제쯤 나를 깨달을수 있을까. 아직도 내안은 혼돈으로 가득차있는 것 같다.

 

 

▲나

 

 

▲정족산사고
  임진왜란전 실록을 보관하던 사고

 

 

▲정족산사고
  화려하지않고 단정한 모습. 단순한 것 나는 그런 것이 좋다.

 

 

▲정족산사고

 

 

▲종해루  
  삼랑성의 남문

 

 

▲개
  무엇을 그렇게 쳐다보고 있는지, 불러보았지만 외면하더군요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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