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40826_28_강화도
⑤_광성보, 덕진진, 초지진
▲광성보 안내도
용두, 손돌목, 광성돈대와 1871년 신미양요때 순국한 용사들의 묘, 휴식공간이 어울러져 있다.
▲안해루
1745년 석성으로 개축되면서 안해루 성문을 세웠다.
▲광성돈대
다른 돈대와 다른점은 여장 밑쪽이 흙으로 되어있다는 것.
돌보다는 역시 흙이 좋다.
▲블랑기
임진왜란을 계기로 널리 사용된 화승포로서 포1문에 다섯 개에서 아홉 개의 자포를 결합하여
연속 사격할 수 있는 발달된 화기
▲광성돈대 포대
▲나무
▲넝쿨로 뒤덮여진 벤치
넝쿨을 좋아하지만, 잎도 크고 좀 개걸스럽다.
▲배나무
시원하면서 달작지근한 배.
정말 맛있는 배는 입에서 녹지만 맛없는 것이 걸리면 입운동만 하는 것 같다.
유적지내에서 이런 것을 재배한다는 것이 신기하다. 어떻게 봐야할지..
▲쌍충비각
신미양요때 순국한 어재연장군형제의 순국의 뜻을 기리기 위한 쌍충비
▲신미양요순국무명용사비
신미양요때 순국한 용사들의 충혼을 기리는 비
▲신미순의 총
신미양요때 용감히 싸운다 순국한 이름없는 용사들의 묘
▲손돌목돈대 내부
▲돈대 벽사이로 본...
이 좁은 곳으로 총을 쏘면서 적군을 물리쳐야 했을 것이다.
참으로 답답할 것 같다는, 그리고 얼마나 무서웠을까.
▲용두돈대
암벽 위쪽에 자리를 잡고 있고 천연요새다운 모습이 풍긴다.
▲용두돈대의 소나무
소나무, 전나무, 낙엽송, 잣나무..이넘의 칩엽수들은 다 그넘이 그넘같다.
근데 저 넘은 소나무가 맞나?
▲용두돈대에서 바라본 바다
반대편으로 육지도 보이니 강 같다.
▲평지에 있는 포대
그리 강력해 보이지 않는다. 좀 허술한 감이 없지 않아 있다.
▲사진 찍는 나
강화도의 유적지를 돌면 그 곳에 예전 사진들을 전시해놓았는데,
그것을 찍는 다는 것이 유리의 비친 내모습이 더 선명히 나왔다.
한손에는 카메라, 한손에는 여행지도와물통, 등에는 가방,
그리 편한자세로 여행을 한 것 같지는않다.
뭐 이리 바리바리 갔고 다니는 지..
▲덕진진 안내도
공조루, 덕진돈대, 남장포대 그리고 어떠한 외국선도 함부로 통과할 수 없다는 경고비가 있다.
▲공조루
덕진진의 성문
▲남장포대
총 10문의 대포를 설치할 수 있다. 뒷편으로 언덕위에 있는 것이 덕진돈대
▲덕진돈대
▲덕진돈대로 올라가는 길
▲덕진돈대 입구
겉으로 보아서 돌로 벽을 둘러놓아지만 안쪽으로는 흙으로 둘러쳐 있다.
▲덕진돈대 내부
다른돈대와 달리 사각형태를 가지고 있다. 포문또한 거의 붙어있다시피하고.
▲덕진돈대 포문
▲덕진돈대에서 바라본 남장포대
▲경고비
덕진돈대의 앞에 경고비가 서있다.
『해문방수타국선신물과』라 음각되어 있고, 외국선박의 출입을 통제하기 위한 경고비
비의 우측상단과 하단에 약간의 탄흔을 입고 있다.
▲덕진돈대에서 바라본 강화초지대교
▲초지진안내도
특별나게 무엇이 있는 것이 아니다. 조금 실망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.
▲초지진 내부
내부에는 포문과 포를 전시놓은 포각이 있다.
▲홍이포
포구에서 화약과 포탄을 장전한 다음 뒤쪽 구멍에 점화하여 사격하는 포구장정식화포
사정거리 700미터이며 조성영조때부터 주조하여 사용하였다.
화약의 폭발하는 힘으로 포탄은 날아가나 포타 자체는 폭발하지 않아 위력이 약하다
▲초지진 내부
▲초지진에서 바라본 강화초지대교
▲초지진에서 바라본 바다, 뭍
▲초지진 외벽
▲노송
병인양요, 신미양요, 운양호사건의 격전장으로서 노송과 성벽에 각종 포탄의 흔적이 남아있다.
▲노송의 포탄흔적
▲노송의 포탄흔적
▲뻘에서 바라본 초지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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