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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년 2월 15일 월요일

040826_28_강화도_⑦_이건창생가, 정수사

040826_28_강화도

⑦_이건창생가, 정수사

 

 

▲달리다
  자전거를 타면서는 더위를 느낄수가 없다.

 

 

▲탱자나무
  적병이 성벽에 접극하는 것을 막기위해서 탱자나무를 심었다고 한다.
  그래서인지 탱자나무를 강화도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것 같다. 갑곶진에서도 볼 수 있다.

 

 

▲푸르름

 

 

▲이건창생가
  고종4년에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23세에 서장관으로 청나라에 가서 이름떨쳤다.
  그의 저서는 조선시대 당쟁사 연구에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자료들이다.
  초가집을 가까이에서 본 것은 이곳이 처음인 것 같다. 벽의 색깔이 좀 붉은 것 같다.
  숨고르기가 힘들다.

 

 

▲이건창생가

 

 

▲명미당

 

 

▲정수사로 오르는 길
  참으로 힘들게 오르는 절 같다. 땀이 온몸을 타고 흐른다.

 

 

▲정수사 대웅보전
  보수공사중이다. 아쉽다.

 

 

▲정수사에서 바라본 바다

 

 

▲물
  시원스레 한잔마시고 출발이다.
  아쉽지만 볼 것이 없다.

  올라오는데는 20분내외가 걸린 것 같은데, 내려가는데는 2분도 안 걸린 것 같다

 

 

▲마니산

 

 

▲강화초지대교 위에서
  이제 집으로 출발이다. 1박2일동안 강화도 동쪽을 돌았는데,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.
  급하게 급하게 한 것 같아, 여유로움, 어떻게 해야 찾을 수 있을지.

 

 

▲갈매기
  바람을 맞으며 앉아있는 갈매기

 

 

▲강화초지대교에서 바라본 남쪽 

  저 멀리 인천공항으로 들어가는 영종대교가 보인다. 평화롭고 좋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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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40826_28_강화도_⑥_전등사

040826_28_강화도
⑥_전등사

 

 

▲삼랑성
  단군이 세아들에게 성을 쌓게하고 이름을 삼랑성이라 했다는 기록이 고려사에 보인다.
  이곳을 통과하여 조금만 올라가면 전등사가 나온다

 

 

▲윤장대
  불교경전을 넣은 책장에 축을 달아 돌릴 수 있게 만든것
  윤장대를 한번 돌리면 경전을 읽은 것과 같은 공덕이 있다고 한다.
  그래서 나도 한바퀴 돌려보았다. 공덕이 쭈우욱.....

 

 

▲전등사 대조루
  밑으로 통하여 올라서면 눈 앞으로 대웅보전이 보인다.
  절이란 곳에 왜 찾아오는지, 여유를 느끼려 오는지, 아님 단지 눈요기를 하기 위해서인지

 

 

▲대웅보전
  활처럼 휘어진 처마, 옆쪽으로 많이 나와서인지 웅장해보이지만, 대두같기도 하다.
  세월에 냄새를 맡을 수 있는 단청의 빛깔이 좋다.

 

 

▲추녀밑 괴상
  대웅전 공사를 맡았던 도편수가 공사에 열중한나머지 사귀던 여자를 만나지 못하자
  여자는 도편수가 준 재물을 모두 가지고 사랑을 찾아 다른 남자와 떠나버렸다.
  이에 크게 상심한 도편수가 여자의 나쁜짓을 경고하고

  죄를 씻게 하기 위해 발가벗은 모습을 조각하여 추녀를 받치게 하였다는 것

 

 

▲나무

 

▲명부전
  대웅보전과 다른 단청의 느낌을 준다.
  청색빛깔이 많이 나는 것 같아 이 여름을 시원하게 해주는 것 같다.

 

 

▲연꽃
  명부전 문에 그려진 그림

 

 

▲나무

 

▲약사전
  몸아프지 않게 해달라고 빌었다.

 

 

▲깨달음의 종소리
  나는 언제쯤 나를 깨달을수 있을까. 아직도 내안은 혼돈으로 가득차있는 것 같다.

 

 

▲나

 

 

▲정족산사고
  임진왜란전 실록을 보관하던 사고

 

 

▲정족산사고
  화려하지않고 단정한 모습. 단순한 것 나는 그런 것이 좋다.

 

 

▲정족산사고

 

 

▲종해루  
  삼랑성의 남문

 

 

▲개
  무엇을 그렇게 쳐다보고 있는지, 불러보았지만 외면하더군요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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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40826_28_강화도_⑤_광성보, 덕진진, 초지진

040826_28_강화도

⑤_광성보, 덕진진, 초지진

 

 

 

▲광성보 안내도
  용두, 손돌목, 광성돈대와 1871년 신미양요때 순국한 용사들의 묘, 휴식공간이 어울러져 있다.

 

 

▲안해루
  1745년 석성으로 개축되면서 안해루 성문을 세웠다.

 

 

▲광성돈대
  다른 돈대와 다른점은 여장 밑쪽이 흙으로 되어있다는 것.
  돌보다는 역시 흙이 좋다.

 

 

▲블랑기
  임진왜란을 계기로 널리 사용된 화승포로서 포1문에 다섯 개에서 아홉 개의 자포를 결합하여
  연속 사격할 수 있는 발달된 화기

 

 

▲광성돈대 포대

 

 

▲나무

 

 

▲넝쿨로 뒤덮여진 벤치
  넝쿨을 좋아하지만, 잎도 크고 좀 개걸스럽다.

 

 

▲배나무
  시원하면서 달작지근한 배.

  정말 맛있는 배는 입에서 녹지만 맛없는 것이 걸리면 입운동만 하는 것 같다.
  유적지내에서 이런 것을 재배한다는 것이 신기하다. 어떻게 봐야할지..

 

 

▲쌍충비각
  신미양요때 순국한 어재연장군형제의 순국의 뜻을 기리기 위한 쌍충비

 

 

▲신미양요순국무명용사비
  신미양요때 순국한 용사들의 충혼을 기리는 비

 

 

▲신미순의 총
  신미양요때 용감히 싸운다 순국한 이름없는 용사들의 묘

 

 

▲손돌목돈대 내부


 

▲돈대 벽사이로 본...
  이 좁은 곳으로 총을 쏘면서 적군을 물리쳐야 했을 것이다.
  참으로 답답할 것 같다는, 그리고 얼마나 무서웠을까.

 

 

▲용두돈대
  암벽 위쪽에 자리를 잡고 있고 천연요새다운 모습이 풍긴다.

 

 

▲용두돈대의 소나무
  소나무, 전나무, 낙엽송, 잣나무..이넘의 칩엽수들은 다 그넘이 그넘같다.

  근데 저 넘은 소나무가 맞나?

 

 

▲용두돈대에서 바라본 바다
  반대편으로 육지도 보이니 강 같다.

 

 

▲평지에 있는 포대
  그리 강력해 보이지 않는다. 좀 허술한 감이 없지 않아 있다.

 

 

▲사진 찍는 나
  강화도의 유적지를 돌면 그 곳에 예전 사진들을 전시해놓았는데,

  그것을 찍는 다는 것이 유리의 비친 내모습이 더 선명히 나왔다.
  한손에는 카메라, 한손에는 여행지도와물통, 등에는 가방
,

  그리 편한자세로 여행을 한 것 같지는않다.
  뭐 이리 바리바리 갔고 다니는 지..

 

 

▲덕진진 안내도
  공조루, 덕진돈대, 남장포대 그리고 어떠한 외국선도 함부로 통과할 수 없다는 경고비가 있다.

 

 

▲공조루
  덕진진의 성문

 

 

▲남장포대
  총 10문의 대포를 설치할 수 있다. 뒷편으로 언덕위에 있는 것이 덕진돈대

 

 

▲덕진돈대

 

 

▲덕진돈대로 올라가는 길

 

 

▲덕진돈대 입구
  겉으로 보아서 돌로 벽을 둘러놓아지만 안쪽으로는 흙으로 둘러쳐 있다.

 

 

▲덕진돈대 내부
  다른돈대와 달리 사각형태를 가지고 있다. 포문또한 거의 붙어있다시피하고.

 

 

▲덕진돈대 포문

 

 

▲덕진돈대에서 바라본 남장포대

 

 

▲경고비
  덕진돈대의 앞에 경고비가 서있다.
 『해문방수타국선신물과』라 음각되어 있고, 외국선박의 출입을 통제하기 위한 경고비
  비의 우측상단과 하단에 약간의 탄흔을 입고 있다.

 

 

▲덕진돈대에서 바라본 강화초지대교

 

 

▲초지진안내도
  특별나게 무엇이 있는 것이 아니다. 조금 실망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.

 

 

▲초지진 내부
  내부에는 포문과 포를 전시놓은 포각이 있다.

 

 

▲홍이포
  포구에서 화약과 포탄을 장전한 다음 뒤쪽 구멍에 점화하여 사격하는 포구장정식화포
  사정거리 700미터이며 조성영조때부터 주조하여 사용하였다.
  화약의 폭발하는 힘으로 포탄은 날아가나 포타 자체는 폭발하지 않아 위력이 약하다

 

 

▲초지진 내부

 

 

▲초지진에서 바라본 강화초지대교

 

 

▲초지진에서 바라본 바다, 뭍

 

 

▲초지진 외벽

 

 

▲노송
  병인양요, 신미양요, 운양호사건의 격전장으로서 노송과 성벽에 각종 포탄의 흔적이 남아있다.

 

 

▲노송의 포탄흔적

 

 

▲노송의 포탄흔적

 

 

▲뻘에서 바라본 초지진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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